아이들 옷은 주로 zara, h&m, massimodutti에서 구입합니다.
세일할 때 주로 사는 편이지만 이번 쇼핑은 세일 품목이 아닌 옷이 세 개나 포함됐어요.
뭔가 아쉽지만 아마도 세일 때 사이즈 빠져서 못 살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봄이 되니 산뜻한 느낌의 옷을 입히고 싶어서 노란색 티셔츠를 구입했어요. 엄마의 선호에 의해서 샀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해서 뿌듯합니다.
십대가 된 첫째. 멋을 내고 싶은지.. 선글라스도 사고 싶어해서 하나. 6각 메탈릭 선글라스 멋집니다.
둘째를 위한 스파이더맨 상하의 세트도 구입했습니다.
지금 매일 같이 입고 있어요... 스파이더맨 노래를 부르는 아기..
건조기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26개월 아기(96cm)인데 무려 5-6세(115cm)옷을 구입했어요. 키가 크기도 하지만 건조기 돌려서 줄어들 걸 생각하고 구입했더니 약간 큰 듯이 좋습니다. ㅎㅎ
사진 제일 오른쪽 pull up 컬러진은 40퍼센트 세일중입니다. 4-5세(110cm)를 샀는데 이 바지는 너무 큽니다. 가을쯤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바지는 딱 맞게 입히는게 제일 예뻐요.
블록 포레스트 티셔츠. 자라앱에서 코디샷을 보고 구입하는 편인데 이대로 입히고 싶네요. 봄이 느껴지는 ㅎㅎ
이렇게 봄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