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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장바구니 & 간단한 요리

이번주는 제 컨디션이 저조해서

배달음식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그래도 삼시세끼 잘 먹고

잘 먹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두 아들들과 지쳐가는...)

주로 월요일 배송받는 마켓컬리 장바구니.

요즘 일찍 주문하지 않으면 금방 품절이거나 배송불가네요.

지난 주는 낮부터 부지런히 장바구니에 담았더니 월요일날 잘 받을 수 있었답니다.

주문 품목은 늘 주문해오던 고기, 야채, 버섯, 김...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딸기.

거기에 추가로 새롭게 몇 가지 주문을 더 해봤습니다.

진짜 아보카도 퓨레

생 아보카도나 냉동아보카도를 주로 이용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아보카도 퓨레를 구입했어요.

밥 위나 빵위에 스프레드 해먹을 용도로요.

안동낫또 백태

이 낫또도 구입했는데 맛있습니다. 낫또는 저희집 아이들도 잘 먹어서 즐겨찾는 식재료입니다.

아보카도 퓨레!!! 진짜 편리하네요~

냉동상태라 오전에 꺼내놓고

점심에 밥 위에 간장 섞은 낫또, 물에 담가 매운기 뺀 양파, 버터로 구운 연어(코스트코연어) 올리고

마지막으로 아보카도 퓨레와 마요네즈 올려 간단한 식사 완성했어요.

3세 꼬맹이도 엄마, 아빠, 형아와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파를 가늘게 썰면 좋았겠지만... ^^

(3세는 양파뺐어요)

유기농 바나나

자주 구입하는 유기농 바나나입니다. 통밀빵에 피넛버터 바르고 바나나 올려서 아침으로 먹었던 한끼에요.

어느 날은 밥이 되기도 하고 어떤 날은 빵, 요거트가 되는 우리의 아침.

아이들에게 식빵으로 피자 해주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통밀빵에 토마토소스 올리고, 토마토, 소시지, 치즈 올리고 180도에서 15분쯤 구워줬어요.

아이가 직접 만들어서 더 행복하게 먹었던 간단요리였네요. 깨도 뿌렸네요~~ ㅎㅎ

이렇게 남은 닭요리 위에 모짜렐라 치즈 녹여줘서

한 끼 반찬으로 한 번 더 활용했어요. ^^

네스프레소 캡슐 매일 내려 먹는데

뭔가 새로운거 마시고 싶어서.. 한 번 마셔봤어요.

더치커피 마시는 것처럼 괜찮은 맛. ^^

외출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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