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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 올라프손, 루돌프 부흐빈더, 키신 등 무료콘서트

요즘 스테이앳홈 챌린지에 많이 동참하고 계시죠?

집콕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는 무료콘서트 함께해요.

음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이 28일(토) 밤 11시부터

'세계 피아노의 날'을 기념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피아니스트 비킹구르 올라프손과 루돌프 부흐빈더, 마리아 조앙 피레스, 예브게니 키신,

얀 리치에츠키, 윱 베빙, 사이먼 그라이시, 키트 암스트롱, 다닐 트리포노프 등

총 9인의 피아니스트가 참여 한다고 해요.

포스팅하면서 애플뮤직에서 올라프손의 연주를 듣고 있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좋네요. 집에서 그의 연주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니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참고로 DG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1시간 전인 오후 10시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마티아스 괴르네의 '스테이지 앳 홈' 온라인 콘서트가 진행되는데 이 콘서트는 유료네요.

'스테이지 앳 홈' 웹페이지에서 7.9유로(약 1만580원)에 관람 가능하다고 해요.

https://www.youtube.com/user/deutschegrammophon1

사이트 링크할게요. 도이치그라모폰 공식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어요. 행복한 토요일 밤 되시길 바래요.